㈜이노온,「2025년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선정
- Ino-on
-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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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3일
㈜이노온이「2025년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설산업 관련 분야 20개 기업을 2025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노온의 ‘AIoT 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모니터링 서비스(GB솔루션)’가 이에 포함되었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원은 관련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건설공사정보시스템(KISCON)에 강소기업으로 공시되고 최대 3천만원까지 시제품 제작 지원, 투자전문가의 전문 컨설팅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이번에 뽑힌 강소기업은 AIoT 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한 ‘이노온’,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현장 자재운반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한 ‘고레로보틱스’, 360도 영상 기반 공간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 처리해 3D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플랫폼을 보유한 ‘큐픽스’ 등이다.

지난 8월 28일,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선정된 기술들이 상용화되고 강소기업들이 성장해 건설산업을 이끌어가길 바란다”며 “실증 지원과 강소기업 육성뿐 아니라 창업 지원, 연구개발(R&D), 얼라이언스 운영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스마트 건설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이노온 박태림 대표는 “이노온의 기술개발 역량과 성장 잠재력이 충분함을 인정받았으니 그에 맞는 기술을 계속 개발하여,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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