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온,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 참가

이노온, AI + IoT 기반 도시 시설물 모니터링 주제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이노온은 최근 개최된 “AI G3 강국을 위한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에 산업계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재난·안전 분야에서 AI의 구조적 변화와 역할을 공유하는 장이었다.

박태림 이노온 대표는 ‘AI+IoT 기반 도시 시설물 모니터링’을 주제로, 기존의 인력 중심 시설물 유지관리 방식에서 AI와 IoT를 융합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솔루션은 중소형 교량과 출렁다리, 저수지, 도시가스 시설 등 다양한 구조물에 설치가 용이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정동영 의원은 국가 재난관리체계에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토부·행안부를 포함한 지자체와의 데이터 공유 체계 구축이 시급함을 밝히며 국가적 차원에서의 인재 육성과 인프라 확충 등 추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노온 박태림 대표는 앞으로 사업에 첨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