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온은 2024년 11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출전한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도로 분야 스마트 기술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이노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IoT 센서 기반 케이블 안전관리 서비스 플랫폼’ 체계도. /이노온 제공
올해로 5회를 맞은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의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경연이다.
이노온은 도로 스마트 기술 분야에 협력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발한 ‘IoT 센서 기반 케이블 안전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출품했다. 케이블 부재를 전문가 도움 없이 자율적으로 모니터링하는 IoT 센서 기반 케이블 안전관리 서비스로 재난에 대한 과학적 예측을 통해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노온 박태림 대표는 “이번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도로 분야 스마트 기술이 하루 빨리 전 산업현장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설 안전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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