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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정현 김

[뉴스] (주)이노온, 과기정통부 ‘XaaS 선도 프로젝트’ 주관기관 선정

XaaS 선도 프로젝트 : AIoT 기반 시설물 관리용 SIMaaS 구축

SIMaaS(Structured Integrated Monitoring as a Service)





스마트 아웃도어 AIoT 기업 (주)이노온(대표 박태림)은 2024년 과학기술정통부(NIPA, 장관 이종호)가 추진하는 ‘2024년도 XaaS 선도 프로젝트’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XaaS(서비스형 만물, anything as a service, XaaS)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산업의 제품 및 기술, 프로세스, 가치사슬 등을 클라우드 컴퓨팅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SW기반의 새로운 서비스형 비즈니스 모델이다.

XaaS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전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요(기존산업) 및 공급(SW산업) 기업 간 협력을 통한 XaaS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노온은 이번 사업에서 ‘AIoT 기반 시설물 관리용 SIMaaS 구축’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엔에스랩, ㈜유신,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설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본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본 과제는 도시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XaaS인 SIMaaS(Structured Integrated Monitoring as a Service)를 제안하고 개발하여 수요처의 시설물에 실 적용을 통해 그 유효성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0-80년대 산업화로 빠르게 건설되었던 교량, 건물, 댐 등의 도시 시설물들은 급속하게 노후화되고 있으며,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 호우, 초거대 태풍, 증가되는 지진 등으로 시설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유지보수를 하는 것이 시민 안전과 사회적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모니터링은 전문적인 IT기술과 토목안전관리 기술의 융합이 필요하고,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든다. 또한 실제 현장관리와 조치 등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여 대규모 국가 기간 시설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막대한 비용으로 구축된 시스템 역시 센서 HW, 무선통신, 서버, 구조 알고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 없이 운영할 경우 문제 발생 시 대응이 어렵고, 구축 후에는 필요한 기술에 관한 추가 개발이 어려워 최근 급속히 발전되고 있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적용하기 힘들다.


SIMaa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AI와 IT 기술이 적용된 HW와 SW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안전관리 알고리즘을 통한 관리 뿐 아니라 현장 문제 분석,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포함하는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기 비용을 크게 낮추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신뢰성 있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IMaaS는 시설물의 이상 상태 조기 발견, 유지보수 시기 결정, 지진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전후 상태비교를 제공하여 시설물 안전관리를 크게 향상시키고 선제적 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해 사회적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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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노온은 IoT 기술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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