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주차공간의 공유
파킹플렉스는 도시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oT 기반 주차공유간 공유 플랫폼' 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주차공간을 파킹플렉스로 공유하면
운전자는 앱을 통해 빈 주차공간을 찾아가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문 나레이션, 한글 자막 / 1분
실시간 공유를 위한 IoT 기술
"15초 안에 도시에서 진짜 비어있는 공간을 찾게 하자"
"불법주차가 발생하면 공간의 주인이 즉시 대응할 수 있게 하자"
위와 같은 서비스 경험이 가능했던 건,
차량을 탐지하는 IoT 센서 (PPX-100AL) 덕분이었습니다.
IoT 센서는 설치된 공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와 공간주인에게 보내 더 편리한 주차경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PPX-100AL
PPX-100AL은 개인의 주차공간을 공유하기에 적합한 센서였습니다.
주차공간의 크기에 제약을 받지 않았고, 센서의 LED는 운전자가 육안으로 공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빠르고 편리한 주차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직 공유만이 주차문제의 유일한 해결
기존의 주차문제 해결방법은 새로운 주차공간의 건립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새로 주차공간을 건립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공간을
확보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늘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주차공간을 공유하여 새로운 주차공간을 만들어내는
파킹플렉스는 나날이 늘어가는 주차공간의 수요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었습니다.
서울과 함께한 파킹플렉스
약 천 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주차문제가 심각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서울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그리고
서울의 자치구들과 함께 파킹플렉스의 확산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각 자치구들은 비어있으면 자동으로 공유되는 파킹플렉스의
'자동공유주차'를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에 도입하여
주차문제의 해결을 시도했고,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종료
우리는 2017년 7월을 마지막으로
파킹플렉스의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파킹플렉스의 종료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 서비스 회고록을 살펴보세요.
그 동안 파킹플렉스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파킹플렉스가 남긴 것
파킹플렉스를 통해 좀 더 높은 수준의
IoT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1개의 특허, 2개의 특허출원
IoT 기반 개인주차공간 공유 플랫폼 / 대한민국
실제로 파킹플렉스가 남긴 기술은
진동감지 솔루션인 이노바이브를 개발할 때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비록 파킹플렉스는 종료되었지만
앞으로 우리가 세상에 선보일
제품과 서비스는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다"
- 스티브 잡스
우리는 파킹플렉스가 자랑스럽습니다.
2017년 9월 1일